파이썬이란?

 

 

 

 파이썬(Python)은 1990년 암스테르담의 귀도 반 로섬(Guido Van Rossum)이 개발한 인터프리터 언어이다.

파이썬 프로그램은 공동 작업과 유지 보수가 매우 쉽고 편하다. 그 때문에 이미 다른 언어로 작성된 많은 프로그램과 모듈들이 파이썬으로 재구성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그 가치를 인정받아 사용자층이 더욱 넓어지고 있고 입문 프로그래밍 언어로써 교육용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파이썬을 이용해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기업체들 또한 늘어 가고 있는 추세이다.

 

 

인터프리터 언어란?   그때그때 실행해 결과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언어이다.

 

 

 

 

 

 

장점

 

 

1. 문법이 쉬워 빠르게 배울 수 있다

2. 개발 속도가 빠르다.

3. 가독성이 높다. 

생각하는 방식을 그대로 표현할 수 있는 언어이다.

if "security" in [ "security", "baek", "choi", "young" ]: 

     print("4가 있습니다.")

만약 4가 1,2,3,4중에 있으면 "4가 있습니다."를 출력해라

 

4. 컴퓨터의 사고 체계에 맞추어서 프로그래밍할 필요가 없다.( = 인간적이다. ) 

5. 객체 언어이다. ( 여러 모듈로 조립 가능 )

6. 사물인터넷과 머신러닝에 많이 이용된다.

7. C로 구현된 라이브러리를 쉽게 호출한다.( 함수 CALL이 굉장히 쉽다. )

8. GLUE lang(접착 언어)로 표현되며 C와 C++과 서로 연동이 굉장히 쉽다.

 

 

 

 

단점

 

 

 운영체제, 엄청난 횟수의 반복과 연산을 필요로 하는 프로그램 또는 복잡한 알고리즘 개발 프로그램 등을 만드는 것은 어렵다.

 

 

즉, 대단히 빠른 속도를 요구하거나 하드웨어를 직접 건드려야 하는 프로그램에는 어울리지 않는다.

 

 

안드로이드 앱(App)을 개발하는 것은 아직 어렵다.

 

 

 

 

 

써야하는 이유

 

 

 C는 빠른 속도와 복잡한 연산이 가능하지만 절차식 언어로 낮은 생산성을 가진다. JAVA는 객체 언어로 높은 생산성을 가지지만 높은 퍼포먼스의 연산에 한계를 가진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JNI를 사용하여 C언어와 연동 가능하지만 굉장히 까다로워 사용에 어려움이있다.

 

 

이러한 언어의 단점을 극복한 파이썬(python)은 high performance의 c언어의 장점(C로 구성된 라이브러리 콜)과 높은 생산성을 자랑하는 JAVA에 특징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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